도청길벚꽃1 수원 주민이 추천하는 수원 벚꽃 명소 / 주차 팁 2023년 서울 경기지역의 개화시기는 4월 3일쯤이라고 합니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 수원에서 제일 먼저 피는 곳은 팔달산과 도시의 길가, 주택가입니다. 인구 밀집지역이라서 광교산이나 호수 주변보다 기온이 다소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며칠 차이를 두고 서호공원 축만제 둘레길, 만석공원 둘레길이 만개합니다. 1. 서호공원 축만제 둘레길 서호천을 주변으로 조성된 공원입니다. 서호천은 철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지만, 물닭이 유난히 많습니다. 1799년 정조가 축만제를 만들면서 생긴 농업용 저수지로 상류에서 따뜻한 물이 유입되기 때문에 겨울에도 저수지가 잘 얼지 않아 수천 마리의 철새 도래지가 되었습니다. 가을에 오시면 다양한 철새와 함께 축만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서호공원 입구에 있는 새싹교에서 중앙선관.. 2023.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